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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8아프리카 민간 투자 촉진 및 실현을 주도하는 범아프리카 산업 단체인 AVCA(African Private Equity and Venture Capital Association)에 따르면 녹색 에너지가 아프리카의 미래를 어떻게 성장시킬 수 있을지는 선진국과 다른 관점에서 접근되고 있다.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COP26 기후 정상회의(COP26 climate summit)' 를 앞두고 어떻게 더 많은 녹색 에너지를 사용하고 이산화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것과는 다르다는 의미이다.아프리카 대륙에서 경제 대국인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은 시골뿐만 아니라 대도시 및 기업들이 정전에 대처하기 바쁜 실정이기 때문이다. 지난 10년 동안 AVCA는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전력 및 인프라 프로젝트에 US$ 5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가스, 태양광 부문 등에 모두 투자했으며, 2050년까지 새로운 에너지의 50%가 신재생 에너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지난 10년 동안 태양광 패널의 가격은 80%, 배터리 가격은 85% 각각 내렸다. 향후 태양광과 배터리가 결합되어 전기를 공급하는 형태가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받는 이유다.아프리카 대륙의 가장 풍부한 자원은 석유, 가스뿐만 아니라 태양광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다. 태양광 및 배터리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있어 기대하는 바가 크다.아프리카 대륙의 국가들은 정전없는 안정적이며 충분한 에너지 공급 측면에서 녹색 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경향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AVC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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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4나이지리아 다국적 에너지기업인 사하라그룹(Sahara Group)에 따르면 청정에너지와 저탄소 솔루션으로 빠르게 사업을 전환하기 위해 사업 운영 과정을 조정하고 지속해왔다.2019년 사하라그룹은 유엔개발계획(UNDP)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유엔(UN)이 추진하고 있는 지속가능발전 목표 세븐(7)에 따라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함이다.사하라그룹은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중동 등에서 사업 전반에 걸쳐 상기 목표와 지속가능한 청정에너지 공급을 실현하기 위해 기술 활용을 강화해왔다.환경보호와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업 내외의 폐기물 재활용 활동을 지속해왔다. 예를 들어 타이어를 재화용하는 사이클링 직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2019년 아프리카 석유 후방산업 부문의 범아프리카 단체인 아프리카정유유통협회(ARA)의 표준을 준수하기로 약속했다. 환경친화적인 연료를 공급하기 위함이며 LPG 형태의 청정에너지 공급에 대한 투자를 확대했다.▲사하라그룹(Sahara Group)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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