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4
" 민간항공청"으로 검색하여,
3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동남·서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 [출처=CIA][싱가포르] 적십자(SRC), 전체 프로그램에서의 청년층 헌혈자 비율 현재 15%에서 2030년까지 25%로 상승 목표... 향후 아시아·태평양 청년 헌혈 마라톤과 봉사활동 등 프로그램 실시하며 적극 참여 도모[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 7월부터 창이공항그룹(CAG)과 셀레타르 공항의 고객 서비스 및 보안 수수료(PSSF) 25.9달러에서 41달러로 인상 발표... 이는 항공 허브 개발 자금으로 쓰이며 이외 항공세, 항공기 착륙·주차 비용 인상과 함께 항공기 조작자에게 최소 출발 비용 부과 도입[말레이시아] 중국 체리자동차의 상표 재쿠(Jaecoo), 550만 링깃 투자해 쿠알라룸푸르 글렌메리에 3S 대리점 개업... 향후 34곳을 추가로 설립해 오프로드 SUV 시장에서 고급 서비스 제공[필리핀] 개인 상해보험 푸르 라이프 UK(Pru Life UK), 연간 보험금의 5% 지급하는 가족 평생보호상품 푸르평생소득(PRULifetime Income) 출시... 200%의 보험 적용 범위 보장해 고객의 재정 불안 줄이려는 목적[베트남] 정부, 2024년 1분기 커피 수출량 60만 톤(t)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지만 엘니뇨 현상으로 연간 커피 생산량은 감소 전망... 국제 커피가격의 상승으로 1분기 수출액은 US$ 1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 급증[베트남] 통계청(GSO), 2014년 1~6월 경제성장률 6.4%로 전년 동기 3.7%에서 대폭 확대... 산업생산은 7.5% 및 해외투자는 8.2% 각각 늘어나며 향후 경제성장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인도네시아] 정부, 중국산 수입 제품에 대해 관세 최대 200% 부과할 방침... 중국이 미국과 서유럽으로부터 수입 규제를 받으면 과잉 공급된 상품을 인도네시아와 같은 국가에 저렴하게 수출하며 국내 제조업체의 경쟁력 약화[인도] 세계은행(World Bank), 두 번째 저탄소 에너지 프로그램 개발정책 지원위해 녹색 금융 US$ 15억 달러 승인... 2023년 6월 녹색 수소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재생에너지 전달 관련해 녹색 금융 15억 달러 승인한 바 있으며 향후 민간 투자 늘리는 데 집중[인도] 미국 아마존웹서비스(AWS), 전문기술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우주 엑셀레이터:인도(Space Accelerator:India) 참여 스타트업 24곳 선발... 2023년 인도우주연구소(ISRO)와 인도 국가우주진흥인증센터(IN-SPACe)와 양해각서(MoU) 체결 결과로 최초의 국가 중심 프로그램[파키스탄] 세계은행(World Bank), 2023년 해외 거주 파키스탄인의 국내 송금액 US$ 27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25% 증가... 인도가 1200억 달러로 1위를 기록했으며 멕시코 660억 달러, 중국 500억 달러, 필리핀 390억 달러 등의 순으로 파키스탄은 5위[스리랑카] 인구통계국(The Census and Statistics), 6월 식품 가격의 인상으로 인플레이션 1.7%로 전월 0.9%대비 대폭 상승... 중앙은행은 2024년 인플레이션이 5.0% 수준에서 머물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국제통화기금(IMF)은 구제금융을 제공하며 물가를 통제하라고 요청
-
▲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의 터미널 2. (출처: 홈페이지)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에 따르면 2026년부터 항공권에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세금을 추가 부담시킬 계획이다. 국내 항공사들의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이용율을 높이기 위함이다.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는 폐식용유와 같은 폐기물로 만들어낸 연료를 말한다. 기존의 항공 연료와 비교해 비용이 5배 이상 높다.세금의 추가 부담금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민간항공청은 2025년까지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발표할 예정이다.항공권의 운항 시간과 좌석 등급에 따라 세금이 차등 부과된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에서 태국 방콕까지의 단거리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하면 US$ 3달러를 더 내야 한다.싱가포르 정부는 2026년까지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t)과 셀레타 국제공항(Seletar Airport)의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 이용 비중율을 1%로 높일 방침이다. 2030년까지 3~5%로 늘릴 예정이다.
-
2022-05-16영국 우편 및 택배 회사인 로얄 메일(Royal Mail)에 따르면 향후 3년간 50개의 '우편 드론 노선'을 신설할 계획이다. 배달용 드론 사용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다. 앞으로 3년간 최대 200대 이상의 드론을 투입한다. 전국적인 서비스를 위해 500대 이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물류 드론업체인 윈드레이서(Windracers)와 제휴를 맺고 민간항공청(CAA)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배달이 어려운 먼 지역 및 외진 곳에 보다 빠르고 편리한 우편 및 택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섬 우편 서비스의 신뢰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한다.현재 로얄 메일은 악천후로 인해 배달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페리, 재래식 항공기, 육상 배달 등을 사용하고 있다. 첫 노선은 ▶실리 제도(Isles of Scilly) ▶셰틀랜드 제도(Shetland Islands) ▶오크니 제도(Orkney Islands) ▶헤브리디스 제도(Hebrides Island) 등이다.지난 1년 반 동안 로얄 메일은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섬, 상기 제도의 섬과 섬 사이의 비행 등 총 4회의 드론 실험을 실시했다. 실험에 사용된 드론은 섬과 섬 사이를 1일 2회 왕복하는 비행편에 최대 100kg의 우편물을 실을 수 있다. 편지와 소포는 현지 우체부나 여성이 배달한다. 우편 드론은 로얄 메일의 탄소 배출량을 더욱 줄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의 위치나 날씨에 관계없이 정시 배송을 하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하는 것이 목표이다.지난 5년 동안 윈드레이서는 상업적으로 가장 실행 가능한 필수 물류 드론을 개발하는 데 집중해 왔다. 자율비행 배달 드론을 로얄 메일에 배치하는 것은 경영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로얄 메일(Royal Mail) 로고
-
2022-02-15싱가포르 항공사인 싱가포르항공(SIA)에 따르면 2022 회계년도 3분기부터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 이용을 시작할 계획이다. 저가항공사 자회사인 스쿠트(Scoot)도 해당된다.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는 핀란드 정유 및 마케팅기업인 네스테(Neste)에서 제공하는 폐식용유와 폐동물성 지방을 활용해 생산됐다. 사용할 연료 규모는 125만리터에 달한다. 이후 미국 석유회사인 넥슨모빌(ExxonMobil)의 싱가포르 국내 시설에서 정제된 제트 연료와 혼합된다. 혼합된 연료는 2022년 7월 말까지 연료 소화전 시스템을 통해 창이국제공항(Changi Airpor)으로 운송된다.해당 시범사업은 싱가포르 민간항공청(CAAS)과 테마섹(Temasek)의 지원을 받는다. 시범사업 기한은 1년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500톤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항공(SIA) 로고
-
2021-06-29이스라엘 정부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의료용품 드론 배송 테스트를 3000건 이상 수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스라엘은 세계에서 전 국민 백신 접종을 가장 빨리 시행하고 기본적인 방역 조치를 해제한 첫번째 국가다. 현재 주요 시설 및 실내를 제외하고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그러나 변종 바이러스의 계속된 출현에 대비하고 지역간 의료용품 공급망을 원활하게 유지해야 한다는 정부의 입장은 계속 고수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민간의 'NAAMA 이니셔티브'가 기획됐다.NAAMA 이니셔티브는 의료용품을 비롯한 각종 물류를 드론 하늘길을 통해 구현하자는 4차 산업혁명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정부는 물론 민간항공청(CAAI), 도로개발업체 아얄론 하이웨이즈 등이 참여하고 있다.드론 배송 실험을 진행하면서 연구팀은 “의료산업에 드론이 꼭 필요하다”라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제기했다. 특히 병원에서 신속성을 요구하는 값비싼 약물을 드론으로 운송할 경우 환자에게 적시에 지원할 수 있다.하지만 비가시권(BVLOS) 비행에 관한 공역관리 문제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이번 이니셔티브도 이러한 점을 고려해 비행규칙이 가장 까다로운 도시 지역에서 실험을 진행했다.의료용품이든 식료품이든 드론 배송 산업은 비가시권 비행에 관한 제도적 뒷받침이 전제돼야 한다. 이스라엘 정부가 군용 드론에 관심을 갖는 것만큼 상업용 드론에도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이스라엘 민간항공청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6-25나이지리아 민간항공청(NCAA)에 따르면 6월 23일 공역에 대한 안전성과 보안성을 확보하기 위해 드론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최근 드론 산업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발전 속도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 보니 정작 드론에 따른 무분별한 운행과 취약한 보안사고는 관리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애초에 군사용으로 개발됐던 드론은 안전 및 보안에 관한 이슈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물품 배송, 농업 지원, 구조 작전, 영상 촬영 등 분야가 발전하면서 민간 부문에도 개인용 드론 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민간항공청은 드론 산업 발전에 피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비행 규칙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상업용과 취미용 드론에 대한 불법 비행 감시와 처벌에 중점을 두고 관련 규정을 검토하고 있다.현재 국가안보자문국(ONSA)은 민간항공청과 공역 보안 관련 지침을 논의하고 있다. 추후 드론 비행규칙에 관한 새로운 안건이 발표되면 드론 업계와 시민들에 대해 계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나이지리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드론 산업은 의약품 배송과 기후 모니터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그러나 대중의 관심은 점점 취미용 드론에 집중되고 있어 빠른 제도적 정비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나이지리아 민간항공청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6-25인도 항공물류업체 스파이스익스프레스(SpiceXpress)에 따르면 상업용 드론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플랫폼개발사 델히버리(Delhivery)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스피이스익스프레스는 인도에서 가장 큰 항공화물회사로 국내 54개, 국외 45개 지점에 물류 네트워크가 구축돼 있다. 20대의 전용 화물기도 보유하고 있을 만큼 자체 공급망도 뛰어나다.하지만 다양한 고객에 맞춰 물류망을 구축하려면 값비싼 항공물류보다 저렴한 배송용 드론 인프라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미 갖춰진 항공물류 네트워크를 활용해 드론 배송 시장에 진입하겠다는 의미이다.스파이스익스프레스는 민간항공청(DGCA)으로부터 비가시권(BVLOS) 드론 비행 테스트에 관한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이제 상업용 드론 물류 서비스를 기획해 착수하는 단계만 남았다.파트너사인 델히버리는 상업용 드론에 적합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도 중소형, 중견, 대기업 등 1만5000여개 고객사에 온라인 주문처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양사의 협력은 온라인 배송이 필요한 고객에게 델히버리가 맞춤식 플랫폼을 제공하면, 스파이스익스프레스는 드론으로 배송을 담당하는 형태로 비즈니스가 구현하는 것이다.글로벌 드론산업을 연구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는 “항공물류 서비스를 영위하던 업체가 기존 물류망을 활용해 드론 사업에 뛰어드는 현상은 글로벌 국가의 트렌드이다”고 언급했다.▲스파이스익프레스프 항공물류서비스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2021-06-25미국 운송서비스업체 카림(Careem)에 따르면 파키스탄에서 드론으로 음식 배달 서비스 실험을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카림은 미국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Uber)의 자회사로 택시 및 배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본사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소재하며 중동 시장을 거점으로 활동 중이다.중국발 코로나-19 사태 이후 운송 사업의 부진으로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던 중 드론 음식 배송을 통한 비대면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결정한 것이다.현재 소규모 고객을 대상으로 마을 단위의 지역에서 24시간 드론 배송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확실한 성과가 나오면 사업으로써 예비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겠다는 방침이다.카림 경영진은 추후 드론 배송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 파키스탄의 드론 비행규칙을 검토하고 있다. 드론 관련 규정은 파키스탄 민간항공청(PCAA)이 관리하고 있다.현재 카림의 드론 배송 테스트는 중동 및 남아시아 패스트푸드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배달 음식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익 모델로써 드론 배송을 고려하고 있는 업체가 많기 때문이다.▲카림 드론 배송 서비스 홍보자료(출처: 카림)
-
영국 경찰청에 따르면 정보기관 MI6 건물 상공서 불법 비행한 드론 조종사에게 £ 5000파운드(약 786만원) 상당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적발된 불법 드론은 2가지 사항에 대한 법적 책임이 있다. 중량 250그램 이상의 기체를 등록하지 않고 비행했다는 점과 정보기관이라는 주요 시설에 불법 진입했다는 점이다.민간항공청(CAA)에 따르면 중량 250그램 이상이거나 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은 무조건 등록 후 사용해야 한다. 사람이나 군중 위 또는 반경 50미터 이내, 주요 시설 및 건물 인근에서는 원칙적으로 비행이 금지된다.지난 3월부터 영국 경찰청은 불법 드론 및 비행에 대응하기 위해 ‘포에버윙(Foreverwing)’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 작전을 위해 드론을 탐지할 수 있는 전문장비와 이동차량, 교육훈련 등이 마련돼 있다.포에버윙 전담팀은 불법 드론에 대한 벌금 부과부터 해당 기체 압수까지 현장에서 즉시 행사할 수 있는 공권력을 갖고 있다. 아직 운영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추후 조직 증편이 필요한 상황이다.최근 불법 비행보다 심각한 드론 범죄는 ‘마약 밀수’이다. 민간에서 행해지는 드론 마약 배송부터 교도소까지 파고드는 대담한 밀수 행태는 경찰청의 포에버윙 작전의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영국 경찰관(출처 : 영국 정부 홈페이지)
-
2021-06-18인도 온라인주문형 음식배달업체 스위기(Swiggy)에 따르면 향후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하기 위해 드론기술개발업체 ANRA 테크놀로지스(이하 ANRA)와 테스트 비행을 진행하고 있다.최근 스위기는 드론 배송을 위해 ANRA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ANRA는 업계 베테랑 기업으로서 자율비행 드론, 매핑용 드론, 배송용 드론 등 타국 정부 승인 하에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많다.이미 ANRA는 인도 민간항공청(DGCA)과 국방부(MoD)로부터 비행 실험에 관한 승인을 획득했다. 원거리 비행 실험을 위한 비가시권(BVLOS) 비행에 관한 허가도 받았다.현재 테스트는 음식의 보온 및 보냉 유지, 모바일 주문 앱 연동성, 도착 지점의 정확하고 안전한 착륙, 원거리 비행 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다.이번 배송 실험은 드론교통관제 시스템과 안전 장비 등을 모두 갖춘 상태에서 지난 6월 16일부로 시작됐다. 앞으로 짧게는 몇 주에서 길게는 수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스위기는 향후 음식 배송뿐 아니라 인도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의료용품 드론 배송’ 시장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음식 배달과 의료용품 배송은 제도적, 기술적 측면에서 크게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테스트 비행 중인 드론(출처 : ANRA 홈페이지)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