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미쯔비시"으로 검색하여,
1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일본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인 덴소(デンソー)와 함께 미래 기술을 위한 반도체 벤처를 설립했다.자율주행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에 사용될 차세대 반도체를 개발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0년 4월 ¥5000만엔의 자본금으로 미리세테크놀로지(Mirise Technologies)라는 이름의 합작회사로 설립된다.덴소(デンソー)가 51%의 지분을 보유하고 도요타자동차는 나머지 지분을 확보하게된다. 차량용 반도체의 연구개발과 고급 개발을 수행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이 회사는 아이치현(愛知県) 중앙에 약 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엔지니어를 모집하면서 대학, 연구소 및 신생 기업과의 협력을 모색할 계획이다.히타치(日立)와 혼다자동차(ホンダ自動車)는 4개의 자동차 부품공급업체를 통합한 새로운 회사에서 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의 출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또한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와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는 인공지능 연구에 중점을 두고 차세대 차량을 위한 첨단 기술을 공동개발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이와같이 미래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자동차회사들의 합종연횡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일본과 독일계 자동차회사들이 미래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Japan-Toyota-MiriseTechnology-autonomouscar▲ 도요타자동차(トヨタ自動車)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4~12월 연결 매출액은 2조8514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다.동기간 연결 최종 손익은 247억엔으로 전년 동기 112억엔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다. 영업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났다.지게차 및 자동차 용 터보차저, 항공기 부품 비용 개선에 따른 이익이 늘어났다. 반면 대형 여객선 건설지연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이 없어졌기 때문이다.반면 화력발전 설비 등 원자력 관련 매출 감소, 제트 여객기 MRJ 개발비 증가로 이익이 줄어 들었다. 또한 2018년 3월기 연결 매출 예상액은 4조500억엔으로 , 영업이익은 1800억엔, 최종 이익은 800억엔으로 전망된다.2018년 1월 하순 미국 동부항공의 MRJ 주문 40대 취소 확정 및 개발비 당초 계획 대비 2배이상, 동기간 MRJ수주 제로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히타치제작소와 합작으로 추진한 화력발전 설비사업은 수요 감소로 생산체제를 재검토하고 있다. 향후 매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판단된다.▲ Japan_MHI_Logo▲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로고
-
일본 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에 따르면 2013년 10월 ~ 2017년 12월까지 유럽 34개국에서 아웃랜더-PHEV 총 판매량은 10만97대로 집계됐다.지난 2015년 ~ 2017년까지 3년간 유럽시장 내 PHEV 판매 1위, 2017년 영국, 노르웨이, 스페인 지역 PHEV 판매 1위를 기록했다.또한 2017년 미쯔비시 자동차의 유럽 판매 차량중 PHEV 시장점유율은 10%이상으로 집계됐다. 2013년 10월 ~ 2017년 12월 유럽시장에 판매된 아웃랜더-PHEV의 국가별 판매수량은 다음과 같다.1위 영국은 3만4108대, 2위 네덜란드는 2만5399대, 3위 노르웨이는 1만3429대를 판매했다. 4위 스웨덴은 9957대, 5위 독일은 6743대, 6위 프랑스는 2580대를 판매했다.7위 스페인에서 아웃랜더-PHEV 판매량은 1941대를 기록했다. 스위스의 아웃랜더-PHEV 총 판매량은 1321대로 8위를 차지했다. 9위 포르투갈은 795대, 10위 벨기에는 725대를 각각 판매했다.▲ Japan_Mitsubishi Motors_Logo▲미쯔비시자동차(三菱自動車) 로고
-
일본 닛산자동차는 프랑스 르노자동차, 일본 미쯔비시자동차와 함께 신흥기업에 투자하는 $US 10억달러 규모의 벤처캐피탈(VC)펀드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2022년까지 향후 5년간 투자될 예정으로 자동차 업계의 급속한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2018년 첫 해에는 2억달러 규모를 투자하기로 했다.차량의 전기자동차, 자율시스템, 인공지능(AI) 등에 중점 투자될 예정이다. VC펀드의 명칭은 얼라이언스벤처로 투자비율은 프랑스 르노가 40%, 일본 닛산이 40%, 미쯔비시가 20% 등이다.▲ Japan_Nissan Motors_Logo▲ 닛산자동차 로고
-
중국 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2017년 그룹 전체 신차 판매 목표를 2016년 판매량 165만대 대비 9.1% 증가한 180만대로 설정했다.이중 자체 브랜드 생산 및 판매량을 50만대로 정했으며 일본 도요타자동차와 합작한 광치도요타의 판매량은 43만5000대로 결정했다.혼다자동차와 합작한 광치혼다의 2017년 판매량은 69만대, 미쯔비시자동차와 합작한 광치미쯔비시는 10만대를 각각 판매한다는 전략을 세웠다.또한 광저우자동차는 2020년 매출 목표액 4000억위안, 연간 생산능력 300만대 규모, 생산 및 판매 대수는 2016년 대비 45.5% 증가한 240만대로 각각 설정했다. 2020년 광저우자동차의 자체 브랜드 자동차 생산 및 판매 목표량은 각각 80만대이다.▲ China_GAC Group(Guangzhou Automobile Group Co.)_Logo▲광저우자동차(广州汽车集团股份有限公司) 로고
-
대만 자동차시장 정보 관련 사이트인 U-CAR에 따르면 2017년 1월 신차 판매량이 4만5430대로 전년 동월 대비 4.3%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8.5% 증가했다.춘절 교체 수요 증가로 신차 판매량이 증가해 전월 대비 늘어났으나 2016년 1월 판매량 대비 줄어든 것은 빠른 춘절기간으로 영업일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호타이도요타(和泰豐田)의 도요타 및 렉서스판매량이 1만4101대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9.5% 각각 감소했다. 시장점유율은 31.0%를 기록했다.위롱니산(裕隆日產)의 닛산 및 인피니트 판매량은 5816대로 전월 대비 63.3%, 전년 동월 대비 15.7% 각각 증가했다. 시장점유율은 12.8%로 2위를 기록했다.중화미쯔비시(中華三菱)의 미쯔비시 및 CMC 차량 판매량은 4707대로 전월 대비 37.1%증가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 8.0% 감소했다. 시장점유율은 10.4%로 3위를 차지했다.2017년 1월 대만 판매 1위차량은 도요타자동차의 코롤라 알티스 1.8로 판매량은 4393대를 기록했다. 대만에서 도요타자동차의 인지도가 높아 판매량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Taiwan_U-CAR_Homepage▲U-CAR 홈페이지
-
필리핀 자동차공업회(CAMPI)에 따르면 2016년 11월 자동차판매량은 3만2966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11월 판매량은 2만6979대를 기록했다.11월 상용차판매량은 2만823대로 전년 동월 1만6330대에 비해 25% 이상 증가했다. 대형트럭과 버스는 136대로 18% 감소했다. 일반 트럭과 버스의 경우에는 365대로 전년 동월 대비 41% 늘어났다.2016년 1~11월 자동차판매량은 32만5488대로 전년 동기 26만1930대를 추월했다. 동기간 상용차 판매량은 20만4790대로 31%, 승용차는 12만678대로 14% 각각 증가했다.업체별로 시장점유을 보면 도요타자동차가 14만4488대로43%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미쯔비시자동차로 5만5793대를 판매해 19%로 2위를 기록했다.▲자동차공업회(CAMPI) 홈페이지
-
▲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홍보 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무역진흥기구(JETRO)는 2016년 7월 중국 퉁지대(同済大)가 허베이성에서 수탁한 화학·의약공장 오수처리사업에 일본기업이 참가한다고 발표했다.미쯔비시상사가 출자한 스잉(水ing)이 수처리기술을 제공하고 아사히카세이가 정화필터를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약 115억엔이다.
-
2016-06-14일본 차세대 3D적층조형기술종합개발기구인 TRAFAM은 2017년 9월부터 차세대금속 3D프린터를 사업화한다고 발표했다.대량생산의 투입은 2018년 말 이후이지만 시험판으로도 이미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기 때문에 요청이 있는 곳부터 판매를 시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판매하는 곳은 ▲미쯔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 ▲니혼덴시로 각각 개발한 3개 기종이 될 전망이다. 각 업체가 자사 또는 자회사를 통해 판매한다.모든 개발이 진척했기 때문에 사업화를 앞당겼으며 가격은 1억엔 정도이다. 3개 기종을 통합해 연간 30대 전후의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TRAFAM은 3개 기종 모두 시험작품 시점에서 조형속도가 시간당 250cc로 높은 성능을 확보했고 이 단계에서도 구입을 원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2018년도 말까지 완성할 예정인 양산판은 보다 빠르고 정밀화되며 가격도 5000만엔 이하로 낮출 방침이다.미쯔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가 개발한 2개 기종은 레이저메탈디포지션(LMD)방식이며 니혼덴시의 개발품은 셀렉티브레이저멜팅(SLM)방식을 채용했다. 티타늄계열과 인코넬계열 등의 재료에 대응한다.TRAFAM에서는 그 외에도 2개 기종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이것들도 실용화의 목표가 잡히는 대로 판매를 검토할 계획이다.현재 금속3D프린터로 잘 알려진 업체는 SLM방식을 채용한 독일의 이오스와 스웨덴의 아캄 등이 있다. 조형속도는 시간당 100cc이하로 가격은 1억엔 전후의 장치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TRAFAM은 경제산업성을 필두로 해서 2014년에 발족한 산학관으로 구성된 기술연구조합이다. 현재 조합원은 32개 법인으로 2016년부터 도요타자동차가 유저기업으로 새롭게 참가했다.▲ 1▲분말적층용융법에서 레이저 용융을 통해 제작한 제품(출처: TRAFAM)
-
일본 미쯔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나가사키선박소 코야기공장에 새로운 생산체제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용접과 조립 등 공정별로 협력업체를 고정해 생산효율 향상과 공정 기간을 단축할 방침이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