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마하라슈트라"으로 검색하여,
10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맥도날드(McDonalds) 인도에 공급되는 치즈. [출처=홈페이지]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식품의약국(Maharashtra FDA)에 따르면 맥도날드(McDonalds)의 상품명에 치즈를 잘못 표기해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지적했다.맥도날드가 판매하고 있는 버거와 너겟 제품에는 실제 치즈가 아닌 값싼 식물성 기름인 치즈 대체재를 사옹함에도 상품명에 '치즈'를 표기했기 때문이다.마하라슈트라주 식품의약국은 2023년 10월 맥도날드 측에 인도 전국 매장에서 판매 중인 관련 상품 설명에 포함된 '치즈'를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맥도날드 메뉴 중 △치즈 너겟 △맥치즈 베지버거 △맥치즈 논베지버거 △콘앤치즈 버거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등 최소 8개 상품이 치즈 대체제를 쓴 것으로 조사됐다.한편 맥도날드는 상품명에서 치즈를 삭제했으며 디른 제품은 고품질의 치즈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지 치즈 공급업체인 드렉타(Dlecta Foods Pvt Ltd)는 치즈 유사제품를 공급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 인도 복합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이 운영하는 아마다바드(Ahmedabad) 공항 사진. (출처: 홈페이지)인도 복합기업인 아다니 그룹(Adani Group)에 따르면 2024년 중반까지 서아시아 기반 국부펀드를 통해 2157억7000만 루피를 유치할 계획이다. US$ 26억 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이번 펀드를 유치하려는 목적은 공항 사업의 확장, 그린 에너지 부문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펀딩할 일정에 대한 세부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투자 자금의 유치를 위해 아다니 그룹의 공항 운영 자회사나 그린수소 사업의 지분을 매각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공항 운영사업은 수익성이 높아 인수하려는 기업이 많은 편이다.아다니 그룹은 향후 10년 동안 국내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와 텔렝가나(Telangana)주에 6240억 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참고로 아다니 그룹은 2023년 카타르 투자청, 토탈에너지, GQG 파트너스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
-
▲ 인도 최대 와이너리인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 Ltd) 농장 전경 [출처=홈페이지]인도 최대 와이너리인 술라 빈야드(Sula Vineyards Ltd)에 따르면 2024 회계연도 3분기 순이익은 4억3000만 루피로 집계됐다. 2023 회계연도 동기 3억9000만 루피와 비교해 9.8% 증가했다.와인 관광사업과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수요가 상승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2023년 와인 관광사업의 매출액은 1억4700만 루피로 1년 전과 비교해 16.0% 증가했다.2024 회계연도 3분기 운영 매출액은 20억3000만 루피로 2023 회계연도 동기 19억1000만 루피와 비교해 6.5% 확대됐다. 마진율은 33.6%에서 35.4%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분기별 매출액과 수익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24년 2월21일 주주들에게 1주당 4루피의 중간배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술라 빈야드는 마하라슈트라주 나시크에 위치하며 1999년 창립됐다. 나시크에 처음으로 설립된 양조장이자 국내에서 유일하게 상장된 와인 제조사다.
-
인도 철강기업인 JSW스틸(JSW Steel)에 따르면 향후 3년간 4745억7000만루피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생산수용력을 연간 500만톤 추가하고 광업 인프라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프로젝트의 비용은 2511억5000만루피 규모로 전망된다.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돌비(Dolvi) 생산 수용량 2배 향상을 포함해 투자 비용은 2234억2000만루피가 요구된다. 인도 은행스타트업인 제타(Zeta)에 따르면 시리즈 C 펀딩 라운드를 통해 US$ 2억5000만달러를 유치했다.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2(Softbank Vision Fund 2)를 통해서이다. 해당사의 시가총액은 14억5000만달러로 평가되며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치된 펀드는 인도, 미국, 유럽에의 운영 성장에 이용될 계획이다. 인도 자동차 제조기업인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 따르면 2021년 5월 국내 차량 판매 대수는 2만4552대로 집계됐다. 2020년 5월 4418대와 대비해 456% 급증했다.2021년 4월 판매량은 3만9530대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4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주요인이다.▲타타모터스(Tata Motors) 자동차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2021-05-25인도 철강기업인 JSW스틸(JSW Steel)에 따르면 향후 3년간 4745억7000만루피 규모의 자금을 투자할 계획이다. 국내 생산수용력을 연간 500만톤 추가하고 광업 인프라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규 프로젝트의 비용은 2511억5000만루피 규모로 전망된다.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돌비(Dolvi) 생산 수용량 2배 향상을 포함해 투자 비용은 2234억2000만루피가 요구된다. 돌비(Dolvi) 확장 공사는 2021년 7월에 완공돼 9월에 완전히 통합될 예정이다. 해당사는 2024년까지 철강 연간 3800만톤 생산을 목표로 정했다. ▲JSW스틸(JSW Steel) 로고
-
중국 자동차제조업체인 창청자동차(China’s Great Wall Motors Co. Ltd, GWM)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정부와 약 $US 10억달러 규모의 투자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지난 2020년 1월 GM(General Motors)으로부터 인수한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 인근의 제조기업 탈레가온(Talegaon)공장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탈레가온은 SUVs차량과 픽업트럭을 중점 생산해왔다. 세계 최상급 기술장비를 갖춘 공장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단계적으로 약 3000명의 인원을 고용하고 벵갈룰루(Bengaluru) 지역은 연구와 개발 중심으로 운영한다.또한 탈레가온공장은 자동차 생산 전 과정에 선진 로봇기술을 적용해 자동화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탈레가온 공장은 연간 자동차 16만5000대, 엔진 16만대를 각각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gwm homepage▲ 창청자동차(China’s Great Wall Motors Co. Ltd, GWM) 홈페이지
-
2018-08-28인도 정부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전기자동차생산 및 보급촉진에 550억루피를 투자할 방침이다. 2018년 9월 7일부터 '전기자동차생산보급촉진(FAME) 인디아' 사업의 제 2기가 시작된다.전기자동차생산보급촉진(FAME)은 2015년 친환경자동차를 구입하는데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해 도입했다. 오토바이, 삼륜차, 대중교통용 차량 등이 포함된다.보조금은 차량의 구입뿐만 아니라 충전시설 설치 등 인프라 정비에도 지급된다. 하지만 1기와는 달리 2기에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HV)는 제외된다.자동차시장 전문가는 순수 전기자동차만 대상이 되면서 자동차업계의 판도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정부는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도심의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의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의 주도인 뭄바이(Mumbai) 의 경우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염된 도시라는 악명을 얻었다. 정부는 1995년 11월 과거 명칭인 봄베이(Bombay)를 뭄바이(Mumbai)로 개칭했다.▲'전기자동차생산보급촉진(FAME) 인디아' 홍보 이미지(출처 : 홈페이지)
-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 주정부에 따르면 나비뭄바이공항(Navi Mumbai airport) 입찰제안서 제출기간을 연장했다.1월 9일이 마감일이었지만 15일을 추가로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입찰제안서 제출기간을 연장한 것은 이번이 4번째로 공사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입찰자격을 갖춘 GMR그룹, 타타부동산, 히라난다니그룹 등은 조건이 까다롭고 공기지연에 대한 우려 때문에 입찰을 철회했다.▲GMR그룹 로고
-
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는 인도에서 '지프' 브랜드의 고급 SUV차량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투입한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와 '랭글러'이며 지프대리점 10곳에서 전개한다.먼저 그랜드 체로키는 배기량 6400cc의 가솔린차량과 3000cc의 디젤차량을 출시했다. 가격은 각각 936만루피와 1120만루피이다. 랭글러는 2800cc의 디젤 차량으로 716만루피이다.판매 대리점은 구자라트주 아흐메다바드에 1호점을 개설하고 델리와 첸나이, 하이데바라드 등에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또한 지프는 2017년부터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에 건설 중인 공장에서 현지 생산을 실시할 계획이다. 공장건설에는 2억8000만달러를 투자했다.▲자동차회사 피아트크라이슬러(FCA) 홈페이지
-
스웨덴 클린모션(Clean Motion AB)은 향후 3년간 인도 전기세발자전거 분야에 $US 1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조립 및 생산의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클린모션은 북부 하리아나주 파리다바드지역에 전기세발자전거 '지비(ZBee)'의 조립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일생산능력은 2대지만 올해말 4대까지 증산할 방침이다.향후 지비의 바디부분외에 주요부품을 국내에서 생산하는 것도 목표라고 밝혔다. 지비는 리쿠샤(삼륜택시)로 사용되는 일반적인 전기세발자전거와 차별화에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클린모션의 영업은 프랜차이즈방식이며 기업에게 지비를 대출하는 형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인도 부동산기업 DLF와 제휴해 하리아나주 구르가온지역의 고급오피스거리인 "DLF 사이버 시티"에서 운용되고 있다.이 밖에 남부 카르나타카주 방갈로르 및 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뭄바이의 쇼핑몰개발업체와 남부 테란가나주 하이데라바드시의 특별경제구역(SEZ) 운영업체 등과 협의중에 있다. 관광지에서의 운용도 고려중이며 3년후에는 도입대수를 2000대까지 키울 계획이다.▲클린모션 전기세발자전거 'ZBee'(출처 : 클린모션 홈페이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