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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에 따르면 프랑스 자동차 대기업 르노자동차,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와 공동으로 필리핀에 공동연수센터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공동연수센터는 고객서비스 효율화를 위해 필리핀 닛산, 미쓰비시자동차의 딜러 점포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연수센타는 필리핀 라구나주 산타로사에 위치한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 부지 내에 설립하고 1일 최대 200인을 수용할 예정이다. 향후 전기자동차(EV) 수리 서비스 연수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닛산자동차, 르노자동차, 미쓰비시자동차는 차량 설계 및 개발 기능을 단계적으로 통합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글로벌 컨소시엄을 통해 독일자동차제조사들과 경쟁하기 위한 목적이다.▲ Japan_Nissan Motors_Logo▲닛산자동차(日産自動車)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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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미국 맥도날드는 2017년 필리핀 현지에 최소 45개의 점포를 오픈하는 것과 라구나주 카룸바시에 육류제조공장을 신설하는 사업 등에 총 35억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다.2016년 말기준 맥도날드는 전국에 521개의 점포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 중 80%가 수도권을 포함한 루손지방에 집중되어 있어 향후 비사야제도와 민다나오섬 진출을 강화하려는 것이다.맥도날드에 따르면 2016년 순이익은 전년 대비 70% 증가한 12억페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매출은 380억페소에서 2017년 410억페소까지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맥도날드 필리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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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자동차회사 미쓰비시(Mitsubishi PH)는 필리핀의 국내수요 증가에 따라 연간 3만9000대로 생산량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생산량보다 47%나 늘리는 것이다.미쓰비시는 2교대 근무제를 운영하기 위해 추가로 직원 500명을 고용했다. 현재 라구나주 산토로사에 위치한 공장은 연간 최대 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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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한국 현대자동차의 현지 유통업체 HARI가 투자위원회(BOI)에 자동차제조와 최저(CKD)생산을 지원하는 우대 방책인 새로운자동차개발계획(MVDP)을 신청했다.HARI는 스타모터매뉴팩처링이 라구나주에 가동 중인 공장에서 자동차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된 차량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다른 국가에도 수출할 계획이다.HARI는 6년간 연 20만대의 현지생산을 조건으로 세금 우대혜택을 주는 '포괄적자동차산업재생전략(CARS)'에 참여도 염두해 두고 있는 상태다.HARI의 2016년 상반기 판매량은 53% 증가한 1만6362대였다. 그 중 '이온'과 '엑센트' 2개 차종의 소형차는 55% 증가한 1만500대로 전체의 60%를 차지했다.▲현대자동차의 필리핀 현지 유통업체 HAR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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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투자위원회(BOI)의 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필리핀 현지 유통업체 HARI가 자동차제조와 최저(CKD)생산을 지원하는 우대정책인 새로운 자동차개발계획(MVDP)을 신청했다.HARI는 스타모터매뉴팩처링이 라구나주에 가동 중인 공장에서 소형차 '이온'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생산된 차량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의 다른 국가에도 수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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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만운영 및 화물취급업체인 ICTSI는 일본 유센그룹(NYK)과 합작한 완성차 보관기지 착공식을 루손지역 라구나주 카부야오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1기 사업은 5000평방미터 규모의 창고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2800여대의 완성차를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정부는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CTSI 홈페이지필리핀 마닐라전력(Meralco)은 2016년 9월 청구된 전기요금의 기본요금을 1킬로와트시 당 0.104페소 인하한다고 발표했다.국제유가의 하락으로 발전비용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폭염으로 인해 전력사용량이 급증했기 때문에 서민들의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필리핀 메트로패시픽인베스트먼트(MPIC)의 자료에 따르면 마닐라광역시의 쓰레기 1/3을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케손시에 제안했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2020년대 초에 가동될 것으로 전망된다.이 쓰레기 발전소는 30~40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한다. 8월에 히타치조센이 케손시에 쓰레기소각발전소를 제안했는데 차별점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필리핀 관광부에 따르면 2016년 6월 외국인 관광객은 45만9138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6% 증가했다. 증가율은 2월에 기록한 20.42%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다.또한 상반기 전체의 관광객 수는 약 298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으며 연간 목표인 650만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필리핀 교통부는 최근 의회에 1조페소이상의 국내 철도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2190억페소 규모의 수도권 지하철 건설사업 등 총 14건의 사업을 제안했다. 그 중 대부분인 11개의 사업이 루손지역에 할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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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항만운영 및 화물취급업체인 ICTSI는 일본 유센그룹(NYK)과 합작한 완성차 보관기지 착공식을 루손지역 라구나주 카부야오시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1기 사업은 5000평방미터 규모의 창고를 건설하는 것으로 총 2800여대의 완성차를 보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정부는 자동차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다.▲ICTSI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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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20일본계 미쓰비시자동차(MMPC)는 필리핀에서 소형차 '미라지'의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필리핀 정부에서 '포괄적 자동차산업 진흥전략(CARS)'의 대상 차종으로 미라지를 선정한 것이다.CARS 프로젝트는 6년간 20만대 이상의 생산과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조건으로 정부가 1개 차종에 대해 최대 90억페소의 세금 혜택을 부여한다.MMPC는 약 43억페소를 투자해 라구나주의 공장을 강화하고 대상차종으로 선정된 해치백 '미라지'와 세단 '미라지 G4'를 2017년부터 생산할 계획이다.현재 미라지는 태국에서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이며 2015년 1.7만대가 판매됐다. MMPC측은 6년간 연평균 3.3만대를 판매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첫 해에 3.3만대 달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또한 MMPC측은 판매를 증가시키기 위해 차량 구매자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준비하는 등 여러가지 전략을 펼쳐 판매를 확대시킬 계획이다.▲일본계 미쓰비시자동차(MMPC)의 'Mirage'(출처 : MMP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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