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天津"으로 검색하여,
6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독일 글로블 자동차 제조업체인 BMW에 따르면 중국의 컴퓨팅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중국의 ICT대기업인 텐센트(腾讯)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세계 최대의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BMW가 인텔 소유의 모바일 아이(Mobileye) 장비를 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하기 때문에 이 파트너십은 텐센트의 자율주행 기술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대신에 자율주행 차량이 의존하는 무수한 센서에 의해 생성된 모든 데이터의 처리를 담당할 수 있는 컴퓨팅 센터를 건설할 계획이다.텐센트의 클라우드 컴퓨팅 기능을 활용하는 컴퓨팅 센터는 중국 텐진(天津)시의 동쪽에 건설될 예정이다.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실시간 도로 및 교통상황을 분석할 수있는 방대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특히 중국의 특정 운전조건에 더 잘 맞는 자율주행 솔루션이 개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MW 입장에서도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이 가속화되고 있지만 세계 최대 생산공장이자 시장인 중국을 포기하기는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China-Tencent-BMW-autonomousCar▲ BMW와 텐세트의 파트너십 체결(출처: 홈페이지)
-
2019-04-03중국 텐진대(天津大学)에 따르면 초고에너지 불소화 탄소 재료(ultra-high-energy fluorinated carbon materials)를 개발했다. 울트라 에너지 저장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기술로 평가받고 있다.불소화 탄소는 세계에서 이론적인 에너지 밀도가 가장 높은 고체 상태의 음극 재료이다. 전자장치, 바이오 의약 및 장비 전원 공급장치 분야에서 광범위한 응용 가능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연구팀은 공유 플루오르 카본구조를 변경함으로써 새로운 불소화 탄소재료를 개발했다. 재료는 고에너지 밀도와 높은 전력 밀도, 긴 배터리 지속시간, 큰 에너지 방출 드의 조건을 갖췄다.신소재의 에너지 밀도는 2,738Wh/kg으로 유사 제품보다 30% 이상 높으며 방전전류가 큰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다.텐진대는 새로운 물질을 사용해, 무인항공기, 영구적인 심장 박동기 및 수만 킬로미터를 여행할 수 있는 해양생체 로봇이 미래에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China-TianjianUniversity-carbonBattery▲ 텐진대(天津大学) 전경(출처 : 홈페이지)
-
중국 텐진항만공사(天津港)에 따르면 2016년 영업수입이 130억47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15.3% 감소했다. 2016년 순이익은 22억1900만위안으로 2015년 대비 4.9% 증가했다.또한 2016년 화물취급량은 3억7583만톤으로 2015년 대비 4.8% 늘어났으며 2016년 컨테이너 취급물량은 717만8000TEU로 2015년 대비 2.1% 증가했다.2016년 글로벌 경기 침체 및 중국의 경기둔화로 물동량 감소에 따른 치열한 경쟁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그 결과 화물 및 컨테이너 취급 물량은 늘어났으나 영업수입은 오히려 줄어들었다.▲ China_Tianjin Port(Group)▲ 중국 텐진항 홈페이지
-
중국 자동차제조기업 톈진이치샤리자동차(天津一汽夏利汽车股份有限公司)에 따르면 2016년 1~7월 기간동안 8만4268대를 생산했다. 동기간 판매량은 7만7984대로 전년 동기간 판매량 대비 30% 줄었다.1~6월 순이익은 4억7500만~5억7500만위안의 적자가 예상된다. 톈진이치샤리자동차는 중국 자동차 대기업 디이치처(第一汽車)의 자회사로 다이하츠의 샤레이드(Charade)를 모델로 개발한 소형차 샤리(夏利)를 생산&판매하고 있다.▲ China_Tjfaw_Xiari Model▲소형차 샤리(夏利)▲ China_Tjfaw_Homepage▲톈진이치샤리자동차(天津一汽夏利汽车股份有限公司) 홈페이지
-
2016-03-26▲ 중국항공공업(AVIC) 본사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텐진 공항경제구 글로벌 항공산업 기지 구축○ 톈진(天津) 자유무역구 3대 구역 중의 하나이며 빈하이신구(濱海新區)의 한 부분인 톈진 공항경제구는 에어버스 A320 최종 조립 라인과 중국항공공업(AVIC) 헬리콥터 본부에 의존해 조립 완제품 생산, 부품, 유지보수에서부터 항공 전시에 이르기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일원화된 완정한 산업체인을 형성하고 세계급의 항공산업기지를 구축할 예정○ 2014년, 공항경제구에서 근 700억 위안(약 12조1723억 원)에 달하는 항공산업 영업수입을 창출했으며 그중에서 항공공업 생산액이 510억 위안(약 8조8684억 원)에 달했으며 항공 관련 산업 영업수입이 163억 위안(약 2조8344억 원)에 달했다. “13.5(13번째 5개년 계획)”말에 이르러 항공산업 규모가 1200억 위안(약 20조866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톈진자유무역구 출범 당일 총 투자규모 3000만 달러(약 324조600억 원)에 달하는 봄바디어 상업용 항공기 유지보수 센터가 이미 해당 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착공,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이는 중국의 상업용 항공기 대수선 영역에서의 공백을 메움○ 에어버스 A320 최종 조립 라인과 중국항공공업 헬리콥터 본부 운영이 성숙되면서 항공산업의 집중 추세가 뚜렷해짐○ 또한 현재 이 구역에는 50여개 국내외 항공제조기업과 110여개 항공서비스기업이 입주했으며 대형 항공기, 헬리콥터, 상업용 항공기, 무인기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 350여개 국내외 헬리콥터 업체가 모이고 50여대 헬리콥터가 현장 전시, 공연에 참여한 제3회 중국톈진국제헬리콥터박람회가 2015년 9월, 공항경제구에서 개최될 것으로 확정
-
■ 상하이 FTZ 1차 병행수입 자동차 도착, ‘메기효과’ 기대○ 상하이 자유무역구(FTZ)는 2014년 연말, 자동차 판매루트의 독점을 타파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기 위한 개혁 프로젝트 중 하나인 병행수입 결정○ 4월 27일 열린 상하이 자유무역구 확대 기자회견에서 자유무역구 관리위원회는 1차 병행수입되는 자동차가 이미 항구에 도착했으며, 향후 더 많은 기업이 이 프로젝트의 시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힘○ 자동차 병행수입은 자유무역 구 1.0시대의 민생복지정책으로, 기존 판매점 가격에 비해 20% 가량이 저렴함○ 자동차 병행수입으로 인해 중국 내 4S점에 판매 위탁한 호화 자동차 회사가 잇달아 가격을 인하하고 있어 병행수입 시범의 ‘메기효과(Catfish effect)’로 판단○ 병행수입 자동차의 수량은 그리 많지않지만 전체 수입 자동차 시장 가격이 더욱 합리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 현재 톈진(天津)과 푸젠(福建) 등 새롭게 출범한 자유무역구들도 이 시범사업을 신청했으며, 텐진 공항경제구에서 병행수입하는 자동차는 상하이와 달이 중국 북방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음
1